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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새 예능 ‘송스틸러’, 첫방 전 호주 판권 계약 [공식]

방송인 전현무가 이끄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가 방영 전부터 호주에서 포맷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송스틸러’ 제작진은 이 같이 밝히며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른 국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옵션 계약이란 국가의 로컬 제작사가 프로그램의 독점 피칭 권리를 옵션 받은 기간 동안 구매, 현지 방송사로부터 편성을 받은 이후 본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9일과 12일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 뜨거운 관심 속에 정규 편성을 확정하면서 오는 5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제작진은 “해외 판매 관련하여 다른 나라도 논의 중”이라며 “정규 방송이 되기도 전에 해외 포맷 체결이 되는 등 반응이 좋아서 기쁘다. 해외 가수들의 출연도 언제든 환영하며 더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정규 편성 뿐 아니라 ‘송스틸러’의 음원 발매 소식 역시 흥미를 돋운다. 파일럿 방송 이후 웬디, 선우정아, 이홍기, 정용화, 임정화, 이무진이 불렀던 노래들이 각종 음원 사이트 검색 차트에 오르며 팬들의 음원 출시 요청이 쇄도했던 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발매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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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웬디, 완디는 언제나 여러분을 사랑해요~!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국에서 열리는 '웬디의 영스트리트' 사전녹음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6 2022.05.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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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웬디, 언제나 행복 가득한 미소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국에서 열리는 '웬디의 영스트리트' 사전녹음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6 2022.05.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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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웬디, 팬들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11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웬디의 영스트리트' 사전녹음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1 2022.05.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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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웬디, 라디오는 언제나 웬디와 함께!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7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웬디의 영스트리트' 사전녹음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3.07 2022.03.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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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웬디, '1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언제나 완디와 함께'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국에서 열리는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참석화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0.18 2021.10.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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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웬디, '언제나 화이팅!'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09.29/ 2021.09.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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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웬디, 큰사랑 언제나 감사드려요!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4일 오후 서울 목동SBS방송국에서 열리는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04 2021.08.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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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웬디, 영스트리트 언제나 함께해요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4일 오후 서울 목동SBS방송국에서 열리는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04 2021.08.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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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샵' 장윤정, 도경완과 러브스토리 공개 "전화로 책 읽어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장윤정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곧 다가올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 게스트 임상아와 함께 달달한 ‘고백송’ 추천부터 설레는 러브스토리로 달콤함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종신은 규현에게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는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규현은 “전 몰랐는데..”라고 능청스러운 태도로 말문을 열어 모두를 질색하게 만들었다. 그는 “진짜 몰랐었다. 고등학교 졸업한 뒤에 알게 됐다. ‘3대 천왕’이 있었다는 걸..”이라고 덧붙이며 “밴드부 보컬이어서 인기가 많았었다. 여학생들이 도시락 주러 오고 그랬다”며 자랑을 했다. 이에 장윤정은 규현에게 그만하라며 질색팔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상아가 웬디에게 “고백 진짜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하자 웬디는 한국에서 보낸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얘들아 가자’라고 하면서 친구들을 다 모았었다. 남녀 가릴 것 없이 다 친하게 지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웬디가 장윤정에게 “고백 어떻게 받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장윤정은 “언제 적 얘기를 하냐”며 쑥스러워하더니 “(도경완이) 마음이 있다는 표현을 안 했다. 자꾸 술 한 잔 사달라고만 했다. 지인과 술자리에 초대한 날 이후에 전화로 나에게 책을 읽어줬다. 지나고 보니 사랑 얘기더라”라고 밝혔다. 그녀의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 속에는 반전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임상아는 ‘고백송’으로 윤종신의 ‘길’을 추천하면서 “이 노래는 최근까지 내 알람이었다”며 윤종신에게 “작곡, 작사할 때 이런 감성을 지금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윤종신의 대답은 모두를 소름 끼치게 했다고 하는데, ‘음악 천재’로 일컬어지는 그의 작곡 비결은 무엇일지 오늘(12일)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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